영국으로 처음 이동할 때 생각보다 많이 고민되는 게 “뭘 가져가야 하나”입니다.
막상 도착하면 한국에서 미리 챙겨올 걸 후회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.
여기서는 실제로 생활하면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들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.
1. 기본 서류 및 중요한 것들
이건 말 그대로 “없으면 시작이 안 되는 것들”입니다.
- 여권
- 비자 승인서 (또는 BRP 관련 서류)
- 가족 관계 증명서
- 영문 주민등록등본 (필요한 경우 있음)
- 국제운전면허증 (운전 계획 있으면)
서류는 하나라도 빠지면 현지에서 처리하기 번거로워질 수 있어서 따로 파일로 정리해서 들고 오는 게 좋습니다.
2. 전자제품 관련
영국은 한국과 콘센트가 다릅니다. 그래서 생각보다 여기서 바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.
- 돼지코 (어댑터)
- 멀티탭 (한국형 사용하려면 필수)
- 보조배터리
- 한국용 전압 제품 (헤어드라이기 등은 확인 필요)
현지에서도 살 수 있지만, 처음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게 훨씬 편합니다.
3. 생활 필수 약
영국은 약을 쉽게 살 수 있는 편이긴 하지만, 종류가 다르고 익숙하지 않습니다.
- 소화제
- 해열제
- 감기약
- 지사제
- 아이용 해열제 (있으면 좋음)
특히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처음 몇 달은 한국 약이 훨씬 편하게 느껴집니다.
4. 아기 관련 용품 (해당되는 경우)
육아 기준으로 보면 이 부분이 가장 체감 큽니다.
- 기저귀 (초기 몇 팩 정도)
- 분유 (아이가 먹던 브랜드)
- 아기 이유식 스푼 / 식기
- 한글 책 몇 권
- 체온계
영국에서도 다 구할 수 있지만, 초반에는 익숙한 제품이 훨씬 안정적입니다.
5. 한국 음식 (생각보다 중요)
처음 몇 달은 식습관 때문에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라면
- 사골진액
- 김
- 즉석 국 / 찌개류
- 김치 (소량)
완전히 챙겨갈 필요는 없고, “초반 적응용”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.
6. 의외로 챙기면 좋은 것들
처음에는 잘 안 떠오르는데, 나중에 생각나는 것들입니다.
- 여권 사진 여러 장
- 한국 신분증 사본
- USB / 외장하드
- 필기구 (의외로 품질 차이 느낌)
- 한국식 달력 (처음 적응용)
7. 가져갈 때 고민되는 것
모든 걸 다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.
현지에서 사는 게 더 나은 것도 많습니다.
- 옷 (겨울 제외 대부분 현지 구매가 편함)
- 생필품 대부분
- 가전제품 (전압 문제 있음)